메가박스는 서울 시내버스에 스크린 형태의 광고 게재용 디지털 미디어 플랫폼을 설치한다고 3일 밝혔다.
메가박스는 디지털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광고 매출을 확대하는 한편 서울시 정책, 뉴스, 날씨 등 공공정보도 시민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천만 시민이 매일 같이 이용하는 서울 시내버스에 미디어 플랫폼을 운영하는 만큼 광고 전달은 물론 공익 정보에도 비중을 둬 활용성을 극대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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