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공공북클럽 ‘힙독클럽’이 지난 1일 오전 9시 모집 시작 2시간 만에 1만 명 정원을 마감했다.
‘힙독클럽’ 관계자는 3일 이렇게 말하면서 이번 관심에 대해 “책보다는 디지털 기기·온라인 매체에 익숙했던 젊은 세대가 다시 책을 손에 들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라고 풀이했다.
또한 서울시의 독서문화정책 중 하나로 만들어진 ‘힙독클럽’의 신청자는 서울 시민뿐만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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