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싹’에 양관식만 있나…‘학씨 아저씨’ 최대훈 열풍 [DA: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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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싹’에 양관식만 있나…‘학씨 아저씨’ 최대훈 열풍 [DA:피플]

“학 씨!” 그야말로 열풍이다.

그리고 최대훈은 부상길이라는 캐릭터에 강한 생명력을 제대로 불어넣었다.

30대부터 60대까지, 최대훈은 30년 세월을 부상길로 빼곡히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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