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차원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에 대한 승복 메시지가 나오지 않는 데 대해 "이해가 안 간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께서도 승복 메시지를 이야기를 해야 되지만 이재명 대표도 마찬가지"라며 "어떤 결과가 나오든 승복하겠다고 하는 것이 지지자들의 물리적인 충돌이나 유혈 사태를 막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오는 4일 선고를 맞힌 데 대해 "저는 상식선에서 예상했다.4월18일 재판관 두 분이 퇴임하시는데 그렇게 되면 여섯 분이서 탄핵 심판 선고가 불가능하게 되고, 대통령께서 직무정지가 풀리지 않으니 추가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못해 대한민국 전체가 완전히 멈춰서게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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