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를 진행한 단체는 벚나무를 우리나라 자생 왕벚나무로 교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사단법인 왕벚프로젝트2050(회장 신준환)은 3일 올해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 경내의 벚나무 종류들을 현장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일본 원산의 일본왕벚나무와 처진올벚나무가 현충원 전체 벚나무의 91.8%를 차지하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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