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동해시는 지자체 합동 평가에서 작년 기준 지역사회 치매 관리율 87.4%를 기록하며 도내 18개 지자체 중 1위를 차지했다고 3일 밝혔다.
지역사회 치매 관리율은 치매 환자 서비스 이용률, 치매안심센터 보호자 서비스 이용률, 치매 환자 등록률 등 세 가지 항목으로 평가된다.
2024년 기준 동해시 치매안심센터를 이용한 치매 환자는 1천245명으로 35%(325명) 늘었고, 보호자 이용자도 1천163명으로 무려 368%(915명)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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