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구군은 친환경농업을 확산하고자 오는 7일부터 지역 농가에 농업용 유용 미생물 무상 공급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병구 농업지원과장은 "이번 유용 미생물 무상 공급을 통해 친환경농업 실천을 확대해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지난해 처음으로 농업용 유용 미생물을 무상 공급을 시작했고 올해 초에는 농가를 대상으로 미생물의 효능과 올바른 사용 방법에 대한 이해를 돕는 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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