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은 4일(금)부터 13일까지 10일간 개최되는 보은 벚꽃길 축제 동안 군내 23개 업소에서 특별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인당 1000원 할인행사는 지난해 보은 벚꽃길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역 내 착한가격업소(회장 우종희)와 일반 음식점이 자발적으로 할인행사를 진행해 군·민이 함께하는 축제로 미담 사례가 됐다.
우종희 회장은 "성공적인 벚꽃길 축제가 됐으면 하는 마음에 자발적으로 할인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아름다운 벚꽃길에 더해 보은의 맛을 소개해 보은군의 매력을 더욱 알리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