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립 구산동도서관마을, 12일 『비밀에 기대어』 허진이 저자 초청...자립준비청년과 '자립'을 고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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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립 구산동도서관마을, 12일 『비밀에 기대어』 허진이 저자 초청...자립준비청년과 '자립'을 고민하다

오는 12일 구립 구산동도서관마을에서 ‘『비밀에 기대어』 허진이 저자와의 만남’이 개최되어 자립 준비 청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제야 꺼내놓는 자립준비청년의 이야기’를 주제로,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사회의 편견을 마주하고 자립의 의미를 함께 고민하는 시간으로 꾸려진다.

한편, 은평구는 지난 2022년 전국 최초로 자립준비청년들의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사회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은평자립준비청년청’을 개설했으며, 2023년에는 ‘자립준비주택’을 마련하고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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