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플랫폼 ‘리디’를 운영하는 리디주식회사(이하 리디)가 지난해 연간 매출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리디의 2024년 연결기준 매출은 2,354억원으로 전년 대비 7.2% 증가했다.
배기식 리디 대표이사는 “지난해 리디는 일본 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집중했다”면서, “올해는 콘텐츠 사업 다각화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 나가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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