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암 투병 사실을 고백하며 많은 응원을 얻고 있다.
암 진단을 받은 후 6개월 간 수술과 항암치료를 받으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는 이솔이는 "지금도 약을 복용하며 치료 중이다"라면서 "'사치스러운 여자', '아이를 안 가지는 여자', '남편을 ATM처럼 이용하는 여자' 등 왜곡된 시선으로 비치는 것에 마음이 아팠다"고 얘기했다.
결혼 후 '동상이몽2'에 출연하고, 10년 간 재직하던 제약회사에서 퇴사한 뒤 SNS에서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는 이솔이의 행보에 곱지 않은 시선이 쏟아졌고, 이솔이도 여러 차례 악플 고충을 호소하며 누리꾼들의 너그러운 시선을 당부해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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