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미국 관세 정책에 대한 대응을 예고했다.
지난 2일(이하 현지시각) CBC방송에 따르면 카니 총리는 이날 대국민 연설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자동차 관세 등에 대항해서 피해자인 캐나다 노동자들을 지원하고 미국 정부의 관세 정책과 힘 대 힘으로 싸워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일 미국 워싱턴D.C 백악관 로즈가든 행사에서 모든 국가에서 수입하는 제품에 기본 관세 10%를 부과한다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