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포인트] '서운함 있지만 예우가 먼저다'...주민규가 을산에 보여준 실력과 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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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포인트] '서운함 있지만 예우가 먼저다'...주민규가 을산에 보여준 실력과 품격

주민규의 리그 6번째 득점이기도 했다.

K리그2에 있던 제주를 K리그1으로 올려놓았고 2021시즌 34경기 22골, 2022시즌 37경기 17골을 기록하면서 다시 K리그1 최고 스트라이커가 됐다.

시즌 종료 후 주민규는 울산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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