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난 위즈덤·위기의 케이브…엇갈린 프로야구 외국인 기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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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난 위즈덤·위기의 케이브…엇갈린 프로야구 외국인 기상도

프로야구 2025시즌 초반이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10개 구단 외국인 선수들의 성적표가 조금씩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32타수 4안타로 타율이 0.125에 불과하고 삼진도 9개로 많은 편이다.

KBO리그 경력자 중에서도 힘겨운 시즌 초반을 보내는 외국인 선수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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