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규는 이번 시즌 7경기에 모두 출전해 6골을 터트렸다.
대전은 지난 1일 조기에 열린 울산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1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도 주민규의 결승골로 승점 3점을 낚은 걸 포함해 이번 시즌 주민규가 골을 넣은 경기에서 모두 승리했지만, 공교롭게도 그가 침묵한 2라운드 울산전(0-2 패)과 6라운드 광주FC전(1-1 무)에서는 웃지 못했다.
올해 35세인 1990년생 주민규가 마치 전성기 때처럼 활약할 수 있는 배경에는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선배인 황선홍 대전 감독의 '특급 관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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