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 방송되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연출 이큰별 이동원 고혜린, 이하 ‘꼬꼬무’) 169회는 ‘낙인-아이를 가질 수 없는 섬’을 제목으로 편견과 차별로 인해 인권을 말살당한 한센병 환자들의 충격적인 사연을 전한다.
이번 편에는 배우 서영희, 배우 최원영, 가수 청하가 리스너로 출격해 약 6천여 명의 한센병 환자들이 격리되었던 섬, 소록도의 끔찍한 진실을 공개한다고 전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 가운데 소록도 내 금단의 장소였던 붉은 벽돌 건물 안에 122개의 포르말린 용액이 담긴 유리병 사진이 공개되며 리스너 전부를 깜짝 놀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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