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32경기에서 1천8점을 뽑아 2년 연속 득점왕에 오르며 공격종합 3위(성공률 45.77%)와 서브 1위(세트당 0.484개)의 활약을 펼친 실바와 3년째 동행을 선택한 것이다.
실바가 5월 6∼9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리는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과 드래프트를 한 달 이상 앞두고 첫 테이프를 끊으면서 다음 재계약 대상에 눈길이 간다.
레오는 올 시즌 정규리그 36경기에 모두 나서 득점 부문 2위(682점)에 올랐고, 공격종합 2위(52.95%)와 서브 부문 4위(세트당 평균 0.346개)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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