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 2일부터 경북 영덕군 산불 발생으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을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영덕국민체육센터에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현장지원센터는 피해 수습이 종료될 때까지 임시로 운영된다.
영덕군 소재 산불 피해를 본 소상공인은 센터에서 재난 발생에 따른 긴급경영자금, 폐업지원금 등의 다양한 정책을 통합으로 상담받고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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