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카이스트 맞손…"미래 신사업 기술선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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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카이스트 맞손…"미래 신사업 기술선점 나선다"

LG이노텍(011070)이 미래 신사업을 위한 기술 선점을 위해 카이스트와 기술공동 개발 및 우수인재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광형 KAIST 총장은 “LG이노텍과의 협력은 광학, 반도체 분야 등에서 미래 핵심 기술을 개발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LG이노텍의 풍부한 글로벌 사업 경험과 KAIST의 세계적인 연구 역량이 결합해 미래 산업을 선도할 실질적이고 획기적인 연구 성과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혁수 LG이노텍 대표는 “이번 협력은 LG이노텍이 모바일에서 반도체, 모빌리티, 로봇 분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나가는 데 중요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글로벌 최고 수준의 연구 기관인 KAIST와 함께 차별적 고객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미래 기술을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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