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해양경찰청이 강원도 강릉 옥계항으로 입항한 벌크선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마약을 적발했다.
관세청·해경청은 지난 2일 강원도 강릉 옥계항에 입항한 외국 무역선 A호(3만 2000t급·승선원 외국인 20명)에서 1t에 육박할 것으로 추정되는 마약을 적발했다.
합동 수색팀은 비어 있는 것으로 신고된 해당 선박을 수색하던 중 기관실 뒤편에서 밀실을 발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