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장한적 없어, 분명한 남자"… 집회서 성별 오인받은 남성, 오해 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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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장한적 없어, 분명한 남자"… 집회서 성별 오인받은 남성, 오해 풀어

'여장남자'로 오인받았던 남성이 적극적인 해명을 통해 결국 오해를 풀었다.

연행을 막아선 사람들은 경찰을 향해 여성을 연행하는 이유를 따져물었고 경찰은 "A씨는 남자가 맞다"고 답변했다.

집회가 열렸을 당시 체포됐던 A씨는 당시 경찰에 연행된 후 조사를 받았고 같은 날 저녁 석방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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