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 정말 좋은 시스템, 모든 구장 동일하게 정립됐으면"…GG 외야수가 느낀 혼동, 그리고 침체 [수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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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 정말 좋은 시스템, 모든 구장 동일하게 정립됐으면"…GG 외야수가 느낀 혼동, 그리고 침체 [수원 인터뷰]

이강철 KT 감독은 경기 뒤 "경기 초반 상하위 타선에서 집중력을 발휘해 빅이닝을 만들며 승리할 수 있었다"며 "로하스의 시즌 첫 홈런 축하한다"고 로하스의 활약상을 조명했다.

지난해 외야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따내는 등 화려한 시즌을 보냈던 그였지만, 올 시즌 초반에는 이날 전까지 개막 후 8경기 타율 0.111(27타수 3안타) 2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509로 부진했지만, 이를 털어내고 타선을 이끌며 귀중한 승리를 안겼다.

"조금 혼란스러웠던 건 올해 ABS가 지난해와 대비했을 때 구장마다 편차가 있었다.내가 설정한 (스트라이크)존과 조금 차이가 있기도, 많이 있기도 하다 보니 경기력에 영향을 미쳤던 것 같다.사실 ABS는 정말 좋은 시스템이고, 양측에 공정하기에 찬성한다.그 ABS가 모든 구장에서 동일하고, 정확하게 정립됐으면 선수로서 좀 더 이해하기 편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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