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은 지난 2일 온천 역사 500년을 잇는 ‘덕산온천’ 자원을 활용한 관광거점 공간이 될 ‘덕산온천 휴양마을 조성사업’의 첫 삽을 떴다고 밝혔다.
특히 덕산온천 휴양마을 조성사업은 ‘서부내륙권 광역관광개발계획’으로 온천수 자연 자원을 활용 연계한 조성 사업으로 지역경쟁력 강화를 통한 관광도시 위상 정립의 핵심 거점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재구 군수는 “예산군 덕산온천 휴양마을 조성사업을 통해 유구한 역사를 가진 덕산온천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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