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역전극→2승째' 아본단자 감독 "김연경 끝까지 팀 짊어져…없었다면 이기기 어려웠을 것" [삼산 현장]
투트쿠가 블로킹 3개, 서브 2개를 묶어 24득점(공격성공률 41.30%)을 터트렸다.
특히 김연경은 2세트까지 4득점(공격성공률 18.18%)에 그쳤지만 3, 4, 5세트 총 18득점을 올렸다.
경기 후 마르첼로 아본단자 흥국생명 감독은 "(어려운 경기는) 예상했던 부분이다.챔프전은 매 게임 새로워 당연히 힘들 것이라 생각했다.또 이번 경기가 (1패를 안고 있는) 상대에게 굉장히 중요한 경기라 더욱 그랬다"며 "1, 2세트 리시브 등이 잘 안 돼 패했지만 3-2로 뒤집었다는 것은 무척 좋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