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가은이 박현호와의 결혼을 앞두고 '메리지 블루' 증상을 호소한 가운데 파혼설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은가은은 결혼 10일을 앞두고 "지금 멘붕이 와서 결혼 안 하고 싶다"고 고백해 박현호의 섭섭함을 자아냈다.
"지금까지 너무 불안정해왔고, 현호와 결혼해서 안정적이고 싶은데 결혼해도 안정적이지 않으면 어쩌지 생각이 든다"라고 고백한 은가은은 혼란스러운 심경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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