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소리 "감동적인 '폭싹' 대본, 어떤 역할이라도 하고 싶었다" (엑's 인터뷰)[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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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리 "감동적인 '폭싹' 대본, 어떤 역할이라도 하고 싶었다" (엑's 인터뷰)[종합]

배우 문소리가 '폭싹 속았수다'는 꼭 참여하고 싶은 작품이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보통 작품이 끝나면 한 사건이나 한 나이대 정도의 기간이 끝나는 건데 애순이는 인생의 파노라마가 지나가는 듯하다.후회 없이 열심히 살았고 주변에 너무 좋은 사람들과 함께해서 행복했다.이렇게 노역까지 해본 적도 처음이었는데 많은 분들이 공감해 주셔서 좋았다"고 소회를 전했다.

문소리는 "저를 왜 캐스팅했는지 물어보지도 않았고 듣지도 않았다.대본을 처음 받자마자 너무 하고 싶었다.30대 이후의 애순이가 평범한 엄마이지 않나.봄, 여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상관없이 지금은 자식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집에서 살림도 하고 밖에서 좌판 일도 하고 자식 때문에 동동거리는 평범한 엄마였다.내 캐릭터가 어떤 인물인지 중점적으로 보게 되는데, 이 작품은 그냥 읽고 뭐라도 해야겠다 싶을 정도로 대본이 너무 감동적이었다.감독님과 작가님에 대한 믿음 또한 컸다.의심 없이, 지체 없이 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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