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현장] '타율 0.407→마수걸이 안타' 두산 오명진 "난 보여드린 것이 많이 없는 선수…이제 시작이다"
이승엽 감독은 2루수를 보던 강승호를 3루수로 옮기고 유격수 박준영, 2루수 오명진의 새로운 키스톤 콤비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시범 경기에서 27타수 11안타로 0.407의 타율을 기록했다.
무안타로 걱정도 커졌지만 오명진은 계속해서 본인의 일에 집중했고, 2일 경기에서 중전 안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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