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호 KIA 감독은 '이 선수'가 있기에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범호 감독은 "김규성이 9번 타순에서 잘해주고 있다.
지난 2일 삼성전에도 3회 말 선두타자로 나선 김규성이 안타로 출루한 뒤, 1사 후 위즈덤이 홈런을 쏘아 올리며 선취점을 합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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