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2일(현지시간) 저녁 헝가리로 출국한다고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이 보도했다.
이는 작년 11월 국제형사재판소(ICC)가 네타냐후 총리에 대해 전쟁범죄 혐의로 체포영장을 발부한 뒤 첫 유럽 방문이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은 오르반 총리가 네타냐후 총리와 깊은 관계를 유지해왔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오랫동안 지지한 점에 비춰 이번 네타냐후 총리 방문 기간 헝가리 정부가 ICC 탈퇴를 발표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