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외국인 환자 유치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2009년 이래 역대 최대 실적으로, 16년간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환자는 누적 505만 명이됐다.
특히 대만(550.6%), 일본(135.0%), 중국(132.4%) 순으로 환자 수가 높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피부과를 방문한 환자의 수가 늘어난 이유로 보인다.
피부과 환자는 대만이 6.7만 명(1017.0% 증가), 중국이 17.2만 명(278.8% 증가), 일본이 30.8만 명(155.2% 증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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