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은 ‘맑은학교 만들기’ 4차년도 사업에 선정된 초등학교에 설비 지원을 완료하고, 2일 대전 진잠초등학교에서 환경부·대한상공회의소와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화는 이번 지원까지 포함해 4년간 전국 21개 초등학교 약 1만5000명의 학생들에게 친환경 인프라와 교육을 제공했다.
이번에 기념식이 열린 대전 진잠초등학교도 호남고속지선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미세먼지 문제가 매우 심각한 학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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