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 재보궐서 희비 갈린 여야…野, 기초단체장 5명 중 4명 '싹쓸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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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재보궐서 희비 갈린 여야…野, 기초단체장 5명 중 4명 '싹쓸이'(종합)

5곳의 기초단체장을 선출하는 4·2 재보궐선거에서 여야 희비가 확연히 엇갈렸다.

담양군수 재선거에서는 정철원 혁신당 후보가 이재종 민주당 후보를 꺾고 당선됐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에서 탈당, 무소속으로 군의원에 당선된 뒤 이번 담양군수 재선거 출마를 위해 혁신당에 입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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