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광역·기초의원 2명 보궐선거서 국민의힘 모두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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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광역·기초의원 2명 보궐선거서 국민의힘 모두 승리

2일 치러진 인천시의원·강화군의원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윤재상(66) 후보와 허유리(35) 후보가 각각 승리를 거뒀다.

윤 후보는 4·7대 강화군의원과 6·8대 시의원을 지냈다.

강화군의원(강화군 가선거구) 보궐선거에서는 허 후보가 개표율 99.9%인 상황에서 42.8%(5천597표)를 득표하며 당선을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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