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권일용의 등장에 '라스' MC들은 지난 출연에서 아내가 방귀를 1분동안 뀐다는 이야기의 후폭풍이 없었는지를 궁금해했다.
이에 권일용은 "그 이야기를 한 후에 '라스'에 나가지 말라고 하더라.
현장에서 지문 채취를 할 때 현사들에게 '물건을 만지지 말라'고 아무리 얘기를 해도 잘 안됐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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