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오늘 브뤼셀서 외교장관회의…상호관세·북핵 논의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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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오늘 브뤼셀서 외교장관회의…상호관세·북핵 논의 주목

외교부에 따르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외교장관회의 참석차 브뤼셀을 방문 중인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이날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을 만나 북핵 문제, 지역 정세, 경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이번 회동은 한국시간 3일 오전 5시로 예정된 미 행정부의 상호관세 부과 발표 직후 이뤄지는 것이어서 만약 그 대상에 한·일이 포함된다면 회동 계기 미국 측에 관련 문제를 제기할 가능성이 있다.

조 장관은 아울러 이날 열리는 나토 동맹국-인도·태평양 파트너국 세션에 참석해 글로벌 안보도전과 인태지역 정세를 논의하고, 나토와의 협력 강화 의지를 표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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