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정부가 군에 입대하는 신병에게 최대 6천만원 넘는 상여금을 주기로 했다고 CTK통신 등 현지 언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체코군 병력은 지난해 초 기준 현역 2만7천826명, 예비군 4천266명이다.
현지 매체 체코라디오의 설문 결과를 보면 자국이나 나토 동맹국이 공격받아 집단방위 조항이 발동될 경우 입대하겠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6%만 '반드시 입대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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