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기 영자, 男에 차였다 '32년 만 처음' …"자존심 상하고 창피해" (나솔)[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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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기 영자, 男에 차였다 '32년 만 처음' …"자존심 상하고 창피해" (나솔)[종합]

25기 영자가 상철에 거절 당하며 심경을 고백했다.

미경이 "사실 데이트하기 전까지는 (영철님은) 아예 순위에 없었다"며 고백하자, 영식은 "근데 들어왔다는 거잖아"라고 빠르게 미경의 마음을 눈치챘다.

이에 데프콘은 "영자 까이나 보다.며칠 더 남았으니 지켜볼 법도 한데 바로 딱"라고 상철의 분명한 태도에 깜짝 놀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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