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혁 "尹 탄핵심판 만장일치 인용에…결정문 최소 300장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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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혁 "尹 탄핵심판 만장일치 인용에…결정문 최소 300장 예상"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결정이 오는 4일 이뤄지는 가운데 법무부 감찰관 출신 류혁 변호사가 “인용을 예상하고 있다”며 “만장일치 결정이 내려지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그는 “(헌법재판소는) 법조 경력과 무관하게 다 한 표를 행사할 수 있고 서로 자유롭게 다른 생각을 이야기할 수 있는 구조”라며 “평균적인 생각 그리고 또 합리적인 결론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재차 강조했다.

류 변호사는 윤 대통령에 대한 헌재의 탄핵심판 사건 결정문이 최소 300장 정도 될 것이라며 “전체적인 결론에 있어서는 (재판관들의) 만장일치를 예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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