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선발 투수는 최승용이었다.
최승용은 6이닝 91구 4피안타(1홈런) 7탈삼진 2사사구 3실점으로 시즌 첫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했다.
경기 뒤 이승엽 감독은 "선발 투수 최승용을 포함해 이영하, 김택연이 모두 자기 몫을 다했다.쌀쌀한 날씨 탓에 컨디션을 유지하는 게 쉽지 않았을 텐데 공격적인 투구로 팀 승리를 만들었다"며 "타자들은 어떻게든 출루하고, 팀플레이를 하려는 모습이 보였다.경기를 치를수록 좋아질 것으로 기대한다.선수들 모두 고생 많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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