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외야수 잭슨 메릴은 스포츠 카드에 쓴 친필 사인이 저마다 달라 수집가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외야수 잭슨 메릴(22)도 유명 스포츠 카드 제작사인 톱스(Topps)의 ‘원 오브 원’(1 of 1·단 하나뿐인 한정판) 카드에는 시간을 들여 정성스러운 친필 사인을 적어 넣는다.
디애슬레틱은 2일(한국시간) “수집가들의 예리한 관찰로 메릴의 사인이 저마다 다르게 생겼다는 사실이 밝혀졌다”며 “메릴의 친필 사인이 된 카드를 보면 알파벳 ‘J’만 휘갈겨 쓴 게 있기도 하고, 다른 카드에는 글자와 장식에 등번호(3)까지 적혀 있을 정도로 차이가 극단적”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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