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인 북한산에서 무리를 지은 외국인들이 흡연 후 담배꽁초를 버리는 모습이 목격돼 논란이 일고 있다.
외국인들은 북한산 백운대에서 모여 앉아 담배까지 피워댔고, 이를 본 제보자는 “담배를 피우지 말라”고 경고했다.
하산하는 길에 북한산국립공원 관련 기관에 문의했더니 담당자가 ‘외국인은 산에서 흡연해도 처벌이 불가능하다’고 답해 황당했다”고 제보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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