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 재보궐 선거 경기지역 도의원 2명을 뽑는 보궐선거에서 강세지역인 군포에 이어 보수 우세지역으로 꼽혔던 성남까지 모두 더불어민주당이 승기를 쥐면서 경기도의회 판도 변화가 예고됐다.
그동안 동수 상황 속에서 갈등과 파행을 겪어 왔던 도의회에 의결정족수를 확보한 다수당 체제가 갖춰졌기 때문이다.
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성남6선거구에서는 민주당 김진명 후보가 2만8천813표 중 1만5천334표를 확보, 득표율 53.38%로 당선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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