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은 "저는 바다에 진짜 나가서 찍을 줄 몰랐다.
항상 우리 형들이 잘 될 때마다 축하한다고 응원해 줬던 네가 생각이 난다.
이어 박형식은 "마치 하늘에서 이야기하는 것처럼"이라며 웃음을 터트렸다.더 나아가 유재석은 "형식 씨가 광희 흉내를 그렇게 잘 낸다면서"라며 궁금해했고, 박형식은 "워낙 오래 같이 있다 보니까 그냥 형 생각하고 형이 했던 말 생각하면 따라 하게 된다"라며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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