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이 6년 만의 챔피언결정전 우승까지 1승만을 남겨뒀다.
흥국생명은 2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5전 3승제) 2차전에서 정관장에 세트스코어 3-2(23-25 18-25 25-22 25-12 15-12)로 역전승했다.
김연경은 V리그 복귀 이후 챔피언결정전에 3차례 진출했으나, 모두 준우승에 머무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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