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공 21년 만에…북당진∼신탕정 345㎸ 송전선로 준공(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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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공 21년 만에…북당진∼신탕정 345㎸ 송전선로 준공(종합)

국내 최장기 지연 전력망 사업인 충남 북당진∼신탕정(아산) 345㎸(킬로볼트) 송전선로가 사업 착수 21년 만에 드디어 준공됐다.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을 충남과 경기 남부 지역에 공급하기 위한 핵심 송전선로로 계획됐지만, 지역 주민들의 반대와 지방자치단체의 비협조로 건설이 지연되면서 계획보다 '13년 지각' 준공됐다.

이날 준공한 북당진∼신탕정 송전선로 외에도 신한울 원전과 연계된 500㎸ 동해안∼신가평 초고압직류송전방식(HVDC)과 당진화력발전소 전력을 실어 나르는 345㎸ 당진화력∼신송산 송전선로 사업이 각각 5년 8개월, 7년 8개월씩 지연되는 등 곳곳에서 전력망 문제가 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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