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부산 KCC가 3점포 12방을 쏘아 올리며 연패에서 벗어났다.
소노는 4연패를 당해 16승 35패를 기록했다.
KCC는 4쿼터 중반 김동현, 도노반 스미스의 연속 득점에 이어 소노 벤치의 테크니컬 파울에 따른 정창영의 자유투, 이호현의 득점까지 내리 7득점해 순식간에 8점 차로 도망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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