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에서 기저귀만 착용한 채 왕복 6차선 도로를 홀로 횡단하던 아이를 시민이 발견해 무사히 엄마 품으로 돌려보낸 사연이 알려졌다.
당시 한 시민이 왕복 6차선 도로에서 기저귀만 착용한 채 혼자 걷고 있는 아이를 발견하고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아이를 인근 파출소로 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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