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한부설 떠돌자… 박성광 아내 이솔이, '암 투병' 고백 후 다시 한번 장문의 글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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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부설 떠돌자… 박성광 아내 이솔이, '암 투병' 고백 후 다시 한번 장문의 글 올렸다

개그맨 겸 영화감독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다시 한 번 자신의 암 투병 사실을 직접 밝히며 장문의 글을 남겼다.

이솔이는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3년 전 가족들의 보호 속에서 수술과 항암치료를 마쳤고 현재는 몸속에 암세포가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며 “건강하다고 믿고 있지만 아직 항암 약을 복용 중이며 교수님들도 경계와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1년, 3년을 더 살 수 있을지조차 알 수 없던 상황이었고, 6개월간 수술과 세포독성 항암 치료를 병행했다.매일 구토하고 살이 빠지고, 피부는 망가지고, 머리도 빠지고, 응급실을 오가며 힘든 시간을 버텨야 했다”며 “지금도 약을 복용하며 치료 중이다.그래서 아이를 갖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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