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 인천 강화 시·군의원 보궐선거 투표율 41.8%…강화지역 역대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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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인천 강화 시·군의원 보궐선거 투표율 41.8%…강화지역 역대 최저

4·2 인천 강화군 시·군의원 보궐선거 투표율이 41.8%를 기록했다.

이번 강화군 시·군의원 보궐선거 투표율은 전국 10곳의 시·도에서 열린 보궐선거의 투표율 24.6%의 배가 넘는 높은 수치다.

박용철 강화군수가 지난해 보궐선거 출마를 위해 시의원을 사퇴하면서 열린 이번 보궐선거는 더불어민주당에서 오현식 시의원 후보, 차성훈 군의원 후보가, 국민의힘에서는 윤재상 시의원 후보, 허유 군의원 후보가 출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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