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황상하)는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5천만원을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SH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SH공사 임직원들은 앞서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산불 피해 지역인 경남 산청군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SH공사는 "이번 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해 재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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